본문 바로가기
방송 영화 책 문화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코락스 작가의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이홍위 조선왕 이름 조선시대 왕의 본명

by 날치자리94 2021. 6. 30.

목차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코락스 작가의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이홍위"

    요즘 웹소설에 푹 빠져 살다 보니, 문피아의 대체역사소설, 판타지 역사소설 등을 섭렵하는 중이다. 최근 보는 작품 중에 가장 압권으로 꼽는 작품은 작가 코락스의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이라는 작품이다.

    소개

    요즘 저는 웹소설의 매력에 푹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문피아에서 제공하는 대체역사소설과 판타지 역사소설을 즐겨 읽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게 된 작품 중에서 가장 압권으로 꼽는 작품은 작가 코락스의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입니다. 이 작품은 작년에 1부가 완결되었으며, 외전을 거쳐 6월 16일부터 2부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선택구매 시 최대 10개의 쿠키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데, 아끼고 있어서 아직 2부는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품 내용

    이 소설의 213화 '북경성 포위(2)'편에서는 역사 속의 인물이 적의 사신을 겁박하기 위해 직접 만든 함거를 이용하여 황제 앞에 나서며 놀랄 만한 대화를 벌이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장면에서의 대화는 그야말로 긴장과 전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유하(단종 이홍위)의 역할

    이 소설에서 나타나는 인물 중에서 유하라는 인물은 조선 역사를 바꾼 인물로 그의 열렬한 추종자들에 의해 폭마왕, 독살왕의 별칭을 얻게 됩니다. 유하는 타임슬립으로 조선 단종으로 회귀한 나노머신을 탑재한 대한민국 우주군 소속의 인물로 그의 행동과 선택들이 조선의 흐름을 크게 바꾸게 됩니다. 그는 폭탄과 화약을 예술과 대화 수단으로 여기며 이를 통해 상황을 조율하는 등 독특한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관련된 시대적 비유

    소설에서는 남이가 만든 함거가 '남이의 슈뢰딩거의 상자'로 인식되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이는 관심 장수인 유하가 자신의 의도를 감추기 위해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만들어냄으로써 상황을 통제하려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양자역학에 대한 언급도 소설 내에서 나오며, 이를 통해 인물들의 행동과 선택이 시대를 넘어서 다양한 시각에서 의미를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코락스 작가의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은 대체역사와 판타지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인물들의 선택과 행동이 어떻게 역사를 바꿀 수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작가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과학적 비유를 통해 복잡한 상황을 풀어내는 등 독창적인 사고와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독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컨텐츠 목표: 이 블로그 포스팅은 코락스 작가의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작품과 그 내용에 대한 간략한 리뷰 및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작품 내용은 감상과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작품을 직접 읽어보시면 더욱 깊은 이해와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살아 돌아 왔다고...관찰시점에 양자역학 상자에서 살아 돌아온 슈뢰딩거의 고양이

    앨리스에서 슈뢰딩거 고양이 살인사건이 언급됐다.

    도대체 왜 슈뢰딩거는 죽음의 대명사가 된게야...

    참고로 조선왕 이름 목록은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왕 순서 조선시대 왕 이름
    1대 태조 이성계
    2대 정종 이방과
    3대 태종 이방원
    4대 세종 이도
    5대 문종 이향
    6대 단종 이홍위
    7대 세조 이유
    8대 예종 이황
    9대 성종 이혈
    10대 연산군 이융
    11대 중종 이역
    12대 인종 이호
    13대 명종 이환
    14대 선조 이연
    15대 광해군 이혼
    16대 인조 이종
    17대 효종 이호
    18대 현종 이연
    19대 숙종 이순
    20대 경종 이윤
    21대 영조 이금
    22대 정조 이산
    23대 순조 이공
    24대 현종 이환
    25대 철종 이원범
    26대 고종 이명복
    27대 순종 이척

    조선 왕의 이름은 휘라 하고 이름으로 쓰인 한자는 문서에 사용하지 않아서 피휘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왕의 이름은 일상적으로 잘 쓰이지 않으면서도 휘황찬란한 뜻을 가진 문자를 썼다.

    그리고 조선 왕의 본명이 조선 초기 이후에는 외자가 주를 이루는 이유 역시 피휘가 그 이유가 아닌가 싶다.

    개국 초기 조선 왕의 이름이 2자 이상인 것은 태조 이성계와 그 아들들인 정종 이방과 태종 이방원의 경우에는 이름을 지을 당시에 왕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없었던 상태라 외자가 아닌 2글자 본명을 갖고 앴었다.

    태조와 태종은 왕으로 즉위하면서 휘를 바꾸었다.

    사실 개명전의 이름인 이성계 이방과의 한자를 피휘 해버리면 문장을 쓸 수가 없을 정도니 당연히 개명해야했다.

    포악한 태종은 개의치 아니하였다.

    조선시대 후기 왕인 철종과 고종 역시 왕의 운명이 아니던 왕족이 왕이 되었기 때문에 피휘 하지 않은 2글자 본명을 가진 조선 왕들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단종은 사주 때문에 외자로 이름 지을 경우 단명한다하여 2자를 사용했지만 역시 단명했다. 외자로 지었으면 왕이 되기 전에 죽었을지도...

    일 전에 휘 자 호 묘호 등에 관해 포스팅 했을 때 묘호에 대해 설명했다시피 태조, 정종, 태종, 세종...은 묘호다.

    죽은 뒤에 붙이는 이름이라 조선을 창업한 이성계 정도만 자신의 묘호를 짐작했을 뿐 나머지 왕은 살아 생전 자신의 묘호를 알 수 없었다.

    개국 1대 왕은 거의 100% 확률로 묘호가 태조로 정해졌기 때문에 오직 이성계만이 자신의 묘호를 짐작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 마저도 개국과 망국을 동시에 이룩하는 왕이 될 수도 있는 노릇이거니와 신하들과 반목해서 신하들이 묘호를 추증하는 것을 반대할 확률도 있었기 때문에 100% 확신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1대 태조 - 이성계(李成桂) -> 이단(李旦)

    2대 정종 - 이방과(李芳果) -> 이경(李曔)

    3대 태종 - 이방원(李芳遠)

    4대 세종 - 이도(李祹)

    5대 문종 - 이향(李珦)

    6대 단종 - 이홍위(李弘暐)

    7대 세조 - 이유(李瑈)

    8대 에종 - 이황(李晄)

    9대 성종 - 이혈(李娎)

    10대 연산군 - 이융(李㦕)

    11대 중종 - 이역(李懌)

    12대 인종 - 이호(李岵)

    13대 명종 - 이환(李峘)

    14대 선조 - 이균(李鈞) -> 이연(李昖)

    15대 광해군 - 이혼(李琿)

    16개 인조 - 이종(李倧)

    17대 효종 - 이호(李淏)

    18대 현종 - 이원(李棩)

    19대 숙종 - 이순(李焞)

    20대 경종 - 이윤(李昀)

    21대 영조 - 이금(李昑)

    22대 정조 - 이산(李祘)

    23대 순조 - 이공(李玜)

    24대 헌종 - 이환(李奐)

    25대 철종 - 이원범(李元範) -> 이변(李昪)

    26대 고종 - 이재황(李載晃) -> 이희(李㷩)

    27대 순종 - 이척(李坧**)**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