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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흥례문(興禮門) 일제가 철거했던 비운의 문.
경복궁의 흥례문만큼 일본에 치가 떨리는 문이 있을까? 일본인들이 이 문을 지나갈 때는 개처럼 기어서 지나게 해야 할 문이 바로 이 흥례문이 아닐까 싶다.
흥례문은 조선 초기에 건립되었다가 임진왜란(1592년) 때 소실되었다.
왜놈들 짓이다.
그랬던 흥례문을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1867년 다시 중건했다.
하지만, 1916년 일제에 의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조선총독부 건물이 들어서게 되었다.
다시 1996년 조선총독부를 허물고 2001년에야 복원되었다.
그러니 일본인들이 경복궁을 관람하려면 최소한 흥례문에서만큼은 개처럼 기어들어가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경복궁의 흥례문의 모습이다. 이 곳을 통과해야만 경복궁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홍례문 너머로 인왕산이 보이고 있다.
홍례문 광장 정말 넓다.
이 곳에서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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